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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러운 이야기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 나치는 권력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600만 명의 유대인들을 강제 수용소에 가두고 학살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민간인 대학살은 독일 나치즘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에 대해 또한 책임이 있는 일본의 제국주의자들은 “아시안 홀로코스트”라고도 불릴 수 있는 비슷한 소행을 저질렀습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이야기
홀로코스트 도중의 성폭력은 유대인 여성들을 통제 하에 두고 그들에게 권력을 행사하고, 굴욕감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시 일본 정부는 한국, 중국, 대만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소녀들과 여성들을 붙잡아 일본군인들의 성노예로 이용했습니다. 비록 독일 정부는 홀로코스트 도중의 모든 범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 왔지만, 일본의 외교 정책은 아직까지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패전국 중 하나인 일본은 제국주의 하에 점령했던 모든 영토를 정당한 주인들에게 되돌려 주어야만 했습니다. 비록 많은 역사 기록 문서들이 독도가 항상 역사적으로 한국의 영토였음을 입증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지금까지도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의 공식 문서들 또한 독도가 일본의 영토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주장은 대한민국의 주권에 대한 위협과 과거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제국주의 사상의 반복으로 볼 수 있습니다.